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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02 17:38:07
 
노래로 생활活力 찾는다-1백회 맞은 사회체육센터`노래교실
 글쓴이 : 소리바다
조회 :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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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ribada.or.kr/bodo/19931111/19931111.htm
노래로 생활活力 찾는다-1백회 맞은 사회체육센터`노래교실`

`노래부르기교실에 다닌후 아내의 웃음소리가 커졌다.' 부산사회체육센터가지난91년부터 열어온 `어머니노래부르기교실'이 지난9일 1백회를 맞아 내건캐치프레이즈다.

지난 9일 오전11시 부산海雲臺구 국민생활관1층 소극장에서는 `어머니노래부르기 1백회 특집무료공개행사'가 2시간에 걸쳐 열렸다.

이날 행사는 2백여석의 소극장에 3백여명이 입장,입추의 여지가 없었는데 진행은 평소 강좌를 맡아온 장지은(92년 MBC주부가요열창3승자) 손흥식씨(아시아새마음연수원 문화교육부장)등 강사진 4명이 맡았으며 이날 특별히 가수임지훈씨와 MBC주부가요열창 부산수상자모임인 `소리바다'팀이 출연해 특별공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부 등 참석자들은 이태원의 `솔개' 노사연의 `님그림자' 임지훈의 `사랑의 썰물'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등 7∼8곡의 국내가요를 반주에맞춰 몇번씩이나 목청껏 불렀다.

`어머니노래부르기교실'은 이같은 대중가요는 물론 가곡 구전동요에다 레크리에이션까지 익힐 수 있어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얻어왔다.

`노래부르기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12시30분에 열리는데 매주 평균 2백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1년회비 2만원에다 매주 악보비 1천원정도로 비교적 비용이 저렴하고 연중신청이 가능하다.

지난6월부터 이 교실에 다니고 있는 金경엽씨(38.주부.부산南구廣安2동)는 "그동안 집에서만 노래를 흥얼거리다 이곳에 와서 큰소리로 노래를 배워 부르다보니 스트레스가 싹 가시는데다 집에서 아이들에게 동요도 가르쳐 줄 수있게돼 생활에 활력을 얻게됐다"고 말했다.

郭甲成부산사회체육센터 문화교육부장은 "어머니들의 참여가 늘어나 앞으로다른 요일에 노래부르기교실을 1개반 더 늘릴 계획도 갖고있다"고 밝혔다.

<蒼>
[1993-11-11  00:00]

http://www.kookje.co.kr/desk/detail_oldnews.cfm?serial=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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