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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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특집 다큐멘터리 '악동 전성시대'의 한 장면. | |
먼저 12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 '파워 콘서트' 1부에 이어 16일 오후 1시10분에 2부가 방송된다. 현철 태진아 송대관 등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오는 30일 오후 1시10분에는 '부산 문화 대축제'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극단 시나위의 무술타악코믹퍼포먼스 '휘투타'가 공연되고, 주부가요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노래 집단 '소리바다'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집 다큐멘터리 두 편도 제작했다. 오는 18일과 25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악동전성시대'는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ADHD)'로 인해 학습장애 현상을 보이는 아이들을 집중 조명한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경진 교수가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수치가 높을수록 아이의 산만함은 더 커진다는 사실을 밝히고 대책을 강구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5월 중순 방송 예정인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심해'는 인류와 지구 기원의 비밀, 나아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까지 밝혀내려는 세계 각국의 해양연구기관들을 취재했다. 국내 최초로 심해잠수정과 심해자원탐사선에 동승해 동해 심해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또 '심해의 괴물'로 불리는 대왕오징어 등 알려지지 않은 동해의 생태계와 해저 지형을 과학적 조사와 함께 정교한 그래픽으로 재현해 냈다. 이병욱기자 junny9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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