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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바다 장지은 회장의 2004년5월~2006년9월에 걸친 "도전 1,700곡" 데이터
작성일 : 2011-04-08 1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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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사랑의 썰물 (임지훈)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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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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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썰물 C(1673여C)
사랑의 썰물 (임지훈) K1673 T1162 A883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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