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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바다 장지은 회장의 2004년5월~2006년9월에 걸친 "도전 1,700곡" 데이터
작성일 : 2011-04-09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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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장모님 (배일호)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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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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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C(5466여C)
장모님 (배일호) K5466 T4642 A6604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몸처럼 아끼고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좋고 맵시좋아 마음까지도 볼 것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토록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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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창곡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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