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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바다 장지은 회장의 2004년5월~2006년9월에 걸친 "도전 1,700곡" 데이터
작성일 : 2011-04-08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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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푸른 시절 (김만수) -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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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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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시절 Cm(2566여Dm-2)
푸른 시절 (김만수) K2566 T2381 A1305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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